아르바이트(이하 알바)를 할 때 구하는 업종에 따라서 사업주(사장)측에서 대부분 알바생들에게 보건증 제출하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식당, 주류 등처럼 위생에 관련된 사업자를 갖고 있는 사업장에서 주로 요구를 하게 되는데요.
인생에서 첫 보건증을 발급할 때는 본인이 직접 보건소에 가셔서 검사를 받고 약 5일 뒤에 다시 보건소를 방문하고 서류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은 재발급만 가능하지 신규발급은 가능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상에서는 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보건증 인터넷 재발급 방법 및 신규 발급 결과 정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발급 신청을 할 때 필요한 것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재발급을 받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공공보건포털이라는 사이트에서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보건증 발급 신청 및 발급방법에 대한 정보는?
장소: 동네 근처에 있는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을 합니다.
서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등)
비용(수수료): 1,500원(혹시 모르니 약간 더 들고 가보셔요.)
검사항목: 성병, 전염성 피부질환, 장티푸스, 결핵(유흥업소 알바때만 성병검사를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발급기간: 검사하고 5일 안으로 다시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혹은 인터넷으로 발급신청이나 우편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검사를 받고 보건증 인터넷 발급(재발급)의 유효기간은 1년 동안만 유지가 되기 때문에 1년 안에 언제든지 재발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유효기간이 지나면 다시 보건소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보건증 인터넷 재발급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을 할 때는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보건포털이라고 네이버(naver)에 검색을 하시고 G-Health 공공보건포털 홈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온라인 민원서비스 메뉴란에 마우스를 올려두시고 [제증명발급]이라고 쓰여진 메뉴를 클릭합니다.
동의란 앞에 네모박스에 체크표시로 선택을 하시고 이제 보건기관찾기, 이름,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조회하기를 클릭하시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라는 알림이 나올 것입니다. 해당 인증이 완료되면 쉽게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