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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물(Baggage)이라는 것은 여정을 하기에 앞서 승객이 준비하는 가방(캐리어)을 말합니다. 수화물은 딱 2가지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위탁수화물 그리고 기내수화물인데요.


※기내수화물이란?

기내 혹은 휴대 수하물이라고도 말을 하며 승객이 책임질 수 있는 보관에 한하여 비행기 안에 직접 들고 탑승하는 물품을 말합니다.



※위탁수화물이란?

승객이 여행을 할 때 해당 항공사에 탁송의뢰를 하여서 도착하는 곳까지 물품을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아시아나항송 수화물 규정은 타 항공사들과 별반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기내수화물 크기(사이즈)는 3변의 총 합이 115cm에 10kg무게만 가지고 탑승을 할 수 있으며 이때 가지고 들어 갈 수 있는 짐은 2개까지만 가능합니다.(캐리어 1개, 작은 휴대물폼가방 1개)



일인당 한 개의 액체류 봉투를 가지고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2개는 불가능합니다. 액체류 봉투는 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비닐로된 지퍼백이며 가로/세로 20cm의 총 용량 2L짜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지퍼백과 동일하며 만약 이가 없을 때는 공항에 있는 약국에서 직접 구매를 해도 됩니다. (1개당 약 200~300원)



또한 그 지퍼백 안에 들어 가는 액체류는 용기마다 100ml를 넘겨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샘플 화장품을 들고 가게 됩니다. 만약 100ml가 넘는 화장품용기, 스프레이 등등은 위탁으로 보내면 됩니다. 위탁수화물에는 100ml가 넘는 용기를 많이 담아도 되며 지퍼백에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칼, 가위 등등은 기내에 가지고 탑승을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다른 승객에게 위협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 가위 등과 같이 뽀족한 물건은 가급적이면 위탁수화물로 맡기는 게 좋습니다.



노트북, 카메라 등등의 디지털 기기는 위탁으로 맡길 수 없습니다. 파손되기 쉬운 물품들 역시 불가능합니다. 카메라, 스마트폰, 노트북 등은 기내에 가지고 탑승을 하셔야만 합니다. 저는 충전기, 노트북 선 등은 위탁으로 보내고 본체는 기내에 들고 탑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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