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첨부파일의 용량을 15MB 또는 20MB로 제한을 하여 두고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같은 경우에는 대용량 파일 2GB를 첨부할 수 있으나 극히 제한적인 '30일 동안에 100회 다운로드' 만 가능합니다.
아웃룩 2016 버전같은 경우에는 한 번에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의 용량이 20MB입니다. 아웃룩 2010같은 경우 액티브X로 첨부할 수 있는 용량을 더 늘릴 수 있으나 제가 알고 있기로 2016같은 경우 불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MS코리아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면 증설해준다는 소문도 있으니 참고를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제 주변에서는 1GB까지 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더군요.
아웃룩 용량 확인하는법 및 백업
아웃룩 2016을 기준으로 보관할 수 있는 총 저장공간은 50GB입니다. 구글 지메일은 15GB, 네이버5GB, 다음(한메일)10GB입니다.
예전에는 아웃룩 용량 확인을 하는 방법이 없었으나 최근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왼쪽 파일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사서함 설정 메뉴란에 총 용량 중에서 얼마의 용량을 쓰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도구 버튼을 클릭하면 사서함 정리, 지운 편지함 폴더 비우기, 오래된 항목 지우기, 보관 폴더 설정 등등을 이용하여서 부족한 저장소를 확인&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웃룩 백업하는법
아웃룩 메일 백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열기 및 내보내기]를 선택 후 [가져오기/내보내기]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수행할 작업 선택]에서 [내보내기-파일]를 선택 후 다음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수월하게 아웃룩 백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