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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서서히 다른 행동을 하기 시작할 때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서서히 떨어지게 됩니다.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의심이며 이 의심은 다른 사람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내 아내의 외도 즉 내 여자가 바람을 피울 때 하는 행동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바람피는 사람이 무조건 이런 행동은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측은 해볼 수 있는 것을 적어보았으니 그저 참고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나에게 관심이 없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손으로 닦아주던 그녀가 갑자기 휴지를 준다거나 또는 그저 말만 해줄 때 대부분의 남성들은 섭섭함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는 내 여자가 내 모든 것을 허물없이 대해줬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죠.


갑자기 급한 약속이 생겼다는 말을 한 달에 2번 이상을 한다는 건 현재 본인과 있는 시간보다 더 급한 것이 있다는 말로서 약간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운동을 같이 하자고 했을 때 싫다고 했다가 최근 운동을 다닐 거라고 말을 한다면 그것 역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비밀스럽게 행동을 한다?

과거에는 여자친구의 스마트폰, 컴퓨터를 함께 보았다가 요즘 들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거나 본인이 보는 앞에서 문자가 왔을 때 답장을 곧장 하지 않는다면 외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누구한테 문자가 왔고 누구랑 대화를 하는지 물어봤을 때 여성분이 약간 방어적으로 말을 하며 길게 설명을 하는지 아니면 짧고 굵게 말을 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세 번째, 새로운 친구?

최근 들어서 갑자기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됐다고 그 친구에 이름이 자주 언급이 되는 것 역시 외도 중일 수 있습니다. 혹은 과거 친구라고도 말을 할 수 있는데 이때는 그 미스테리한 친구의 이름을 말하면서 약간에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고 그때 여성분들이 방어적인 말투의 죄책감 느낌, 들뜸, 흥분의 기분을 느꼈다면 바람을 피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 평소와는 다른 언행을 하는지 봐야한다는 말입니다.



네 번째, 내 스케쥴 관리?

평소엔 어떤 일정이 있어서 언제 우리가 못 만나는지 확인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여자친구 또는 아내가 외도 중이라면 본인의 일정을 자세하게 알고 싶어합니다. 그 날은 바람피기 좋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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