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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권 이름 변경 및 여권 영문이름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권(Passport)라는 것은 쉽게 설명은 하자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주민등록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의 영문이름을 정할 때는 남들과 다르게 특별한 영문이름이 아니라 남들이 많이 쓰고 있는 영문이름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이름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


보통 여권 이름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여권에 찍혀있는 영문명 그리고 사진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여권에 쓰여진 영문명을 바꿔서 범죄행위에 쓰일 수 있다는 말로 해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권 영문이름을 바꾸는법은 최초 여권을 만들고 단 한 번도 해외에 나간 기록이 없는 사람은 쉽게 변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개명을 했을 경우 영문 이름과 한글 이름이 너무 다를 경우 변경을 해주기도 합니다. 예외적인 변경 허용으로서 또한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바꿨을 때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면 바꾸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욕설과 같은 것 말이죠.



여권 이름과 카드에 있는 이름은 똑같아야 하나요?


여권에 적힌 영문명과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의 영문명은 가급적이면 똑같아야만 의심을 덜 받고 당당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해외 여행 관광객이 여권과 카드에 적힌 이름이 다르다면 그 카드가 훔친 것일 수 있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카드를 받은 쪽에서 꽤 까다로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영국, 독일 등등에서는 여행객들이 이를 노리고 분실카드를 들고 와서 계산하는 것을 막고자 여권과 카드에 적히 영어 이름을 확인하고 결제를 해줍니다.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지만 종종 외국에서 계산을 할 때 그것을 확인하는 직원도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해외에서 쓸 카드는 여권에 이름과 동일한 것으로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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