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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예전보다는 좀 덜하지만 여전히 자가격리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도 예전에는 무서워서 밖을 나오지 못했다면, 요즘은 자가격리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거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가격리를 할 때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함을 주는 물건을 선택하기

본인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물건이 무엇이 있는지부터 먼저 알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불, 베개, 샤워볼, 바디워시, 화장품 등등이 필수적이며 편안하게 만들어 주어 저는 이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포근한 인형?, 향초와 사진 기본 세면도구 등등을 먼저 생각하고 챙기셔야 합니다. 만약 내 집에서 자가격리를 한다면 뭐 상관은 없겠지만, 해외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될 거 같다면, 위와 같은 도구를 우선 순위로 먼저 챙기시고, 마사지도구, 마스크, 눈 가리개(수면용), 비타민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격리기간 중에는 밖을 나갈 수 없으니 비타민D를 꼭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물건선택하기

지금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마트기기들입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 개인 식기류, 커피, 간단히 먹을 것들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꼭 아셔야 할 것은 해외에서 자가격리를 할 때, 호텔에서 청소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청소하고 빨래 등을 하셔야 합니다. 

전자제품을 꼼꼼하게 챙기기

해외에서 자가격리할 때 필수적인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그 악세사리들입니다. 충전기, 여분에 충전기, 보조 배터리, 이어폰은 필수인 거 같습니다. 뭐 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약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하고 싶을 때는 책, 잡지 등을 따로 챙기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배송 미리 알아놓기

들고 갈 수 있는 물품이 아니거나 일회성으로 사용될 것들은 미리 해당 호텔 혹은 자가격리하는 곳으로 택배를 보내는 게 좋습니다. 외국은 한국과 달라서 배송이 꽤 늦기 때문에 미리 택배를 신청하고, 본인보다 더 빨리 도착할 거 같을 경우에는 호텔이 미리 전화 또는 이메일을 보내 본인이 그 호텔에서 숙박하는데 미리 택배를 보내놓겠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해외에서 자가격리를 할 때 필요할 수 있는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요즘은 자가격리가 좀 덜한 편이라 느슨해지긴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자가격리가 필요한 국가들이 많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를 해두시면 즐겁고 건강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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